Villain vol.4 -the story of killer-CV. 切木Lee(=신가키 타루스케) 이분 후천적 ㅆㅏ패라고 합니다. 생각했던 거랑 좀 다른 스토리+캐릭터라서 당황하긴 했는데 어쨌든 신가키상 목소리랑 연기가 너무... 내 취향이었다 ㅠㅠ 나 틀자마자 이어폰 벗고 절할 뻔...ㅠㅠㅠㅠㅠㅠ 신가키상 성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츄드씨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후천적 ㅆㅏ패라고 한 이유는 리뷰 쓰면서 쓰겠음 ㅋㅋㅋㅋㅋ 아 이 설정이 진짜 엄청 의외였음... 내츄럴 본 나쁜남자일줄 알았어... 샘플보이스만 듣고는 뭐 살인ㅈㅏ + 수배범한테 내가 납치당해서 당하는? 그런 감금남자스러운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나랑 남주인공은 소꿉친구 사이였음. 그것도 고아 소꿉친구... 같은 날 같은 교..

사랑하는 편집자 시리즈 5 「강한 척.」 恋する編集者シリーズ 5「つよがり。」 CV. 四ツ谷サイダー(=오키츠 카즈유키) 단언컨대 이 드씨의 약점은 자켓뿐... 으앙 ;ㅅ; 존잼이었다...ㅋㅋ 여러모로 작년 흑표범의 정반대 같은 순정남이랄까wwwwww 이번 주인공은 지금까지 편집자 시리즈의 배경이었던 사일렌트 출판사의 젊은 사장님! ㄴㅔ... 이분 금수ㅈㅓ이십니다www 여주인공은 프리랜ㅅㅓ 기자! ㅋㅋ 그런데 이거 이ㅎㅏ쿠가 좋아죽는 구남친 소재라고 왜 아무도 말 안해줬어~ (징징윙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만 보면 직장의 갑을관ㄱㅖ일것 같지만 여주인공 쪽이 갑! 슈퍼 갑이시다. 대학시절 한번 차였던 남주인공이 ㅅㅔ후레 라도 좋다며 포기 안하고 5년간 매달리는...ㅋㅋㅋㅋ 여주인공 슈퍼 갑 설정 완전 좋..

Sugar escort 2 CV. 茶介(=카토 마사유키)재생하자마자 1초만에 뿜었잖아 진짜로 웃겨서. 불렛 죽인다 진짜ㅋㅋㅋㅋㅋ 진짜 죽일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작년 크리스마스에 "너의 눈동자에 건배"로 큰웃음 주셨던 슈가 에스코트가 죽지도 않고 시리즈화되어서 돌아왔음 (시발!). 안 와도 되는데...ㅎ 이번엔 석유왕 아랍왕자가 나한테 첫눈에 반해서 프로포즈하고 본국에서 겨론한다는 개연성 개나 준 말도안되는 스토리...ㅋ 그래도 사랑꾼 왕댜님의 돈지랄을 들을 수 있는 것인가! 하면서... 기대했는데.... 그랬는데... ;ㅅ; 한줄로 요약하면 개그드씨였다. 어차피 웃기겠지 하고 기대치를 최대로 낮추고 들..

음공괴화 카고메音恐怪話 かごめ 카즈키 CV. 요시노 히로유키유우지 CV. 야스무라 마코토 욧칭 연기 넘ㄴㅏ 좋았던 것... 오랜만에 전연령(?) 드씨를 들었다. 게임(ㅎㅏ고프...ㅎ...) 하면서 반복되는 노가다 할 때는 지루하니까 드씨 들으면서 하는데 너무 졸려서(ㅋㅋㅋㅋ) 잠이 깰 만한 씨디를 듣기로 함. 그동안 못 들었던 괴담 드씨를 듣자! 하고 고른 씨디들이 몇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이거였다.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되게 재밌었다!! ㅋㅋ 초자연적 존재가 아니라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류의 이야기라서 내 기준으로는 공포가 아니었음.. ㅋㅋ 그렇다고 이 이야기는 xx에 전해져오는 전설이라고 합니다~ 하는 류의 전설의고향 급이라는 건 아니고. 적절히 조마조마하고 긴장되는 이야기이긴 함. 엄청 무섭지..

위험한 트라이앵글 + 수라장 Escape3 + 동거 중인 그와 택배 오빠危ないトライアングル +修羅場エスケープ3+同棲中の彼と宅配のお兄さんCV. 本多啓吾(=타카하시 신야)須賀紀哉(=마지마 쥰지) NTR 취존해드려요~ ^^ 허... 새해 첫 드씨 리뷰를 이런 쿠즈 파티 씨디로 하게 되다니... ㅋㅋㅋㅋ 이제 밀리면 안되니까 잊어버리기 전에 후딱 써야지!! 1편은 하앙 빗취여주 빙의 꿀잼! 하면서 들었고 2편은 마냥 신ㄱㅏ키상 절 가져주세요...♡ 하며 들었는데 사스가니 빗취 여주인공 패턴이 3번이나 반복되면 막장잼도 지겨울까봐 막장도를 급 상승시켜주셨다 ^^)!! 이쪽 드씨 한동안 안 듣다가 들은 거라 부제 (택배오빠)도 확인 안 하고 들었기 때무네 더 충공깽... 아 물론 등장인물들이 쿠즈라는 소리지 씨디가..

인큐버스 자장가インキュバス・ララバイCV. 茶介(=카토 마사유키) 정성들여 먹이사냥하는 음마님 넘나 좋은것♡ 리뷰 미뤄진 씨디들도 써야 되는데 이거부터 써야 될 거 같아서 서둘러 쓴당. 10월에 소이네2와 같은 날 동시발매되면서 기대도 안했던(?) ㅊㅑ스케 마츠리가 되었었는데, 본인은 동시발매라서 미안하다고 트위터로 덕후들의 지갑을 걱정해주심... ㅠㅠ 그러나 해외덕후는 국제배송비 절약돼서 개꿀이었읍니다♡ 흑흑... 그 트윗 보고 또 반했쟈나. 목소리만 멋있으면 안도ㅐ여...? ㅠㅠ 이거 정보 풀리기 전에 다음 신작은 꼭 스노드롭스에서 나와줬으면 하고 기대했었다. 근데 공개된 정보를 보니 레이블이 미츠하나... 그것도 광애 시리즈쪽이 아니라 단편 오리지널이라서 이거 배덕의 브ㅣ나스 2편 되는거 아냐 -_-..

그와 침대에서 하고 싶은 것 전부 후지키 리쿠彼と添い寝でしたいコトぜんぶ 藤木陸CV. 天野晴 (=타마루 아츠시) 역조교가 잘못했네... 역조교, 스위칭에 이은 타마루 아츠시의 이쪽장르 세번째 드씨 맞나? 그러고 보니 스위칭 1편 리뷰를 아직도 못 썼구나. 아무튼 두말해야 입아픈 망드씨 역조교의 인상이 너무 컸던 탓인지 ㅋㅋ "아 ㅇㅑ한거 듣고시픈데~ 달달한 일상물은 안 땡기고~ 착하기만 한 연ㅎㅏ남도 이제 지겹고~" 하면서 이 드씨를 계속 외면하고 있었음(...) 근데 웬걸 막상 들어보니 무지 좋더라 ㅠㅠㅠㅠㅠㅠㅠ 아프리콧에서 내는 씨디들 중 이 시리즈가 제일 좋다. 연하남 설정에 살짝 질렸던 게, 아무래도 내가 연상에 중저음 취향인 것도 있는데 최근에 평범한 연하가 아니라 쇼타계열인가 싶을 정도로 어린 ..

사촌형제와 나의 3P 나이트従兄弟と私の3PナイトCV. 仇萬泰斗(=야마나카 마사히로)折春紺(=오노 유우키) 착한 3P, 착한 양ㄷㅏ리, 착한 반반무ㅁㅏ니 인정합니다 ^^ 아 난 3P에 에로하면 아무래도 좋은ㄱㅏ봐... 스토리 자체에 태클 걸 요소는 여전히 많지만 되게 재밌게 들었음 (목적어:본방씬). 이 시리즈 가면 갈수록 3P의 개연성에 나름 신경을 좀 쓰는 듯 하다. 내가 이 시리즈에 대해서는 개연성의 기대치가 너무 낮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ㅎㅎ 어찌됐든 씬만 ㅇㅔ로하면 좋은 거 아니겠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P최고! 3P최고! 착한 3P 인정한다고 한 이유가 뭐냐면 ㅋㅋ 내가 이 두분 조합이 엄청 마음에 들었기 때문임. 야마나카상은 씬에서 호흡 넘 좋으신데 목소리 자체가 이상형이냐 하면 그..

그곳은 미친 꿈의 늪 そこは狂った夢の淵 CV. 三楽章 (=마키노 히데키) 크으~ 싸이코 변ㅌㅐ 얀데레의 맛bb 어제오늘 감기 심하게 걸려서 진짜 죽다 살아났는데... 그 와중에도 씨디 들어보겠다고 이거 틀고 잠 ㅋㅋ 죽은듯이 누워서 듣고있는데 미묘하게 싱크로 맞아가지고...껄... 재밌게 들었다 ㅋㅋ 그사병의 하루토 생각나는 얀데레였으나 이쪽이 더 근본없는 ㅆㅏ이코 변ㅌㅐ였다...❤ (하트 오타 아님) 오페레타 씨디 답게 2CD짜리라서 어 볼륨이 꽤 있네 하고 부담스러워했는데 듣다 보니 금방이더라. 처음부터 씬으로 시작하는데ㅋㅋㅋㅋㅋ 이게 정상적인 씬이 아니다. 양오빠가 잠든 나를 ㅇㅐ무하면서 혼자 하는 씬임. 첫인상부터 강렬하시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손도 넣고(쇼죠라서 한개만 넣는다는 ㅂㅐ려심 넘치..

하리츠케(하야니에) 제3권 -상냥한 훈육과 악마의 복음서-磔(はやにえ) 第3巻 -やさしい躾と悪魔の福音書-CV. 黒井勇(=시라이 유스케) ㄱㅐ꿀잼데스네 와 이 시리즈 진짜 대단함. 11월 신작 아직 못 들은 거 되게 많은데 다 제쳐 놓고 이거 리뷰부터 쓴다. 리뷰 뒷부분에 중요 반전 스포일러를 드래그 처리 없이 다 까고 리뷰를 쓸 거시기 때무네 스포일러 피하시는 분들은 글 마지막에 있는 별점도 못 보실 것 같아서 미리 별점을 언급하고 리뷰 시작함. 저는 이 씨디에 별 다섯개를 주었음니다...☆ 이이나리의 변호ㅅㅏ쌤 성우분 답게 씬연기가 너무 좋았고(귓가에 나지막하게 속삭이는 호흡이 진짜 완벽했음...), 씨디의 드라마성, 완결성, 시리즈 전편들과의 관계성 등 불만의 여지가 전혀 없었음. 최근 이 성우분이 ..

위험한 트라이앵글 + 수라장 Escape 1 + 직장의 그와 선배危ないトライアングル +修羅場エスケープ1+職場の彼と先輩CV. 四ツ谷サイダー (=오키츠 카즈유키)小池竹蔵 (=오기하라 히데키) 어빠들 저 때문에 싸우지 마세요~♡ (국어책읽기) 쉴드의 여지가 없는 마성의 ㄱㅐ썅비취체험 드씨였읍니다. 아 재밌었다 ㅋㅋㅋㅋ 새 레이블 모노크롬의 수라장 소재 드씨인데, 처음 캐릭터 이미지?만 봤을 때는 일러스트가 너무 베쯔니다 싶었거늘... 막상 자켓으로 나온 거 보니까 그렇게까지 이상하진 않다. 나름 괜찮아 보임. 스토리는 한줄로 설명하면 "남친 생긴 걸 알고 나서 구심남이 대쉬하네요. 근데 둘 다 놓치기 싫어버렷...☆" ㅋㅋㅋ 입사동ㄱㅣ의 대쉬를 받고 사귀게 된 여주인공. 잘 사귀고 있었는데 뒤늦게 구 심남이었..

Noble Lily ~나의 피앙세~ Noble Lily ～僕のフィアンセ～ CV. かとういつき(=이시이 카즈타카) DT와 쇼죠의 성장을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씨디...☆ 아이고 기특하당~ 전편에서 ㅇㅐ완소녀;의 질척한 전개를 기대했던 게 무안해질 만큼 너무 귀엽고 ㅇㅔ로한^ㅇ^; 씨디였다 ㅋㅋㅋㅋㅋㅋ 이 시리즈의 정체성은 그냥 귀족 금수ㅈㅓ들이랑 연애하는 이야기였나 봄. 그나저나 연속으로 제목에 피앙세가 들어가 있는 게 좀 웃김 ㅋㅋ 둘 다 이번달 발매 씨디인데 이렇게 겹치다니...ㅋㅋ 스토리는 아직 진도가 키스까지만 나간 친구같은 사이의 약혼자와의 사이가 어떤 계기로 육체;;적으로 진전되는 내용. 본편에서 첫경//험하고 특전에서 스텝업 하는 흐름 ㅋㅋㅋ DT라고 해도 시마쥰의 그 고자드씨같은 ㅎㅏ이퍼 ㄹ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