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피앙세 追憶のフィアンセ CV. 櫻井真人(=후쿠시마 쥰) 스텔라 특전을 꼭 들으셔야 합니다. 본편 시나리오를 발로 쓰고 특전 시나리오를 손으로 썼나...(?) ㅋㅋ 본편 다 듣고 나서 너무 성의가 없어서 한껏 리뷰에서 까려고 손을 드릉드릉 하고 있었는데 스텔라 특전 듣고 별점 급히 수정했다. 스텔라 특전까지 듣는다는 가정 하에 별 세개 반 드립니다 ㅋㅋ 스텔라 특전이 배드 엔딩인데 개인적으로는 이 내용을 본편에 넣었어야 되지 않나 시픔 ㅠㅠㅠㅠ 프로듀서 뭐한거져ㅠㅠㅠㅠ 왜 이렇게 시나리오를 아쉬워하냐면, "형이 죽은 뒤 형의 약혼녀랑 결혼한다"는 기본 설정에서 기대하던 요소를 너무 못 살렸기 때문임 ㅠㅠ 흔한 소재이긴 한데 형의 약혼녀랑 결혼했다는 내용에서 모두가 기대하는 그런 거 있잖아요. 나는 ..

안기면서 시작되는 사랑 ~아오바 편~ 抱かれてから始まる恋～青葉編～ CV. 河村眞人(=야마나카 마사히로) 술마시고 사고칠만 하쟈나 ... 개이득♡ 아 이거 엄청 좋았는데 리뷰를 뒤늦게 쓰네 ㅋㅋ 다카레테 시리즈는 사랑입니다. 혜자입니다. 야마나카상 좋아하는 분들은 들으세요 두번 들으세요. 내용도 재밌는데 야마나카상 색다른 목소리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ㅠㅠ 귀가 녹아버렷.... ;ㅅ; 이번엔 직장동료랑 술마시고 사고치고 나서 썸타는 내용. 이거 들으니까 사고 쳐볼만 하쟈나...(?)ㅋㅋ 술 마시기 전까지는 아무 호감도 없던 사이인데 막상 일을 치르고 보니(?) 이 동료가 무지 괜찮은 사람이었던 것. 등잔 밑이 어둡다는 옛말 틀린 게 없음. 내 기준으로 완전 로또당첨 급이야ㅋㅋㅋㅋ 딱 한 가지 사소하게 마..

Twinkle Blossom After Story 아이돌들의 온천여행☆ Twinkle Blossom After Story アイドルたちの温泉旅行☆ CV. 櫻井真人(=후쿠시마 쥰)加藤一樹(=이시이 카즈타카)ルネッサンス山田(=마에다 타케시) 이 맛에 아이도루 리얼리티 프로 보나봐요...☆ 아 이거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송 씨디에도 애프터 스토리? 급의 카노죠 망상 트랙이 있었지만 이번엔 정말 제대로 된 애프터 스토리임. 캐릭터송 씨디에서 셋이 떠드는 거 캐릭터 확실해서 재밌다고 썼었는데 이 애프터 스토리는 아예 멤버 셋이서 수다떠는 게 주 스토리라서 그런지 더 재밌더라. 너무 웃겨서 잠이 다 깼다. 저 "온천여행"이란 사실 스타플랜츠 어빠 셋이서 카노죠들과 온천여행 간다는 스토리인데 사정..

Twinkle Blossom 캐릭터송 BlueFlame Twinkle Blossom キャラクターソングBlueFlame CV.櫻井真人(=후쿠시마 쥰) 加藤一樹(=이시이 카즈타카) ルネッサンス山田(=마에다 타케시) 광대야 내려와... 스타플랜츠 어빠들 키타-!!! ㅠㅠ 어빠들 이게 얼마만이예여...(야광봉을 흔든다) 정식 발매일은 좀 남았지만 운좋게 AGF 선행발매 타이밍에 들을 수 있었다. CD 제목에 캐릭터송이라고 써 있긴 하지만 스타 플랜츠의 싱글 타이틀인 BlueFlame 한 곡 빼고 나머지 트랙은 다 드라마 CD 트랙임. 드씨 맞으시구여... 본방씬도 제대로 들어있다. 중요하니까 볼드처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닼ㅋㅋㅋ 다시 한번 느끼지만 R18 드씨에선 씬도 씬이지만 캐릭터의 매력도 참 중요한 듯. 그런..

그와 침대에서 하고 싶은 것 전부 사에키 렌지 彼と添い寝でしたいコトぜんぶ 佐伯蓮司 CV. 茶介(=카토 마사유키) 렌지 씨 저랑 연애를 전제로 결혼해주세요. 10월 28일의 ㅊㅑ스케 마츠리 시작♡ 아 이거 씨디를 샀는데... 배대지를 저렴한 데로 바꿨더니 일처리가 저세상 느림이라 도저히 씨디 오는 걸 못 참고 어제 파일로 들었다. 큽... 그리고 누운자리(?)에서 오열하며 재탕에 삼탕을 했읍니다. 옆구리 시려서 죽는 줄 알았음. 렌지 씨 제발 저랑 결혼해 주시겠어요...? 카토상 드씨 입덕작인 남사친에 이어서 히요 시나리오로 두번째 드씨인데 이번에도 좋았음. 좋은 상사이자 연상카레시였습니다. 진짜 이런 남자 있으면 결혼하고 싶다. 일웹 레스에서도 봤지만 히요 시나리오랑 ㅊㅑ스케의 이 궁합은 이상할 정도임...

Noble Lily ~장난스런 사랑~ Noble Lily ～戯れの恋～ CV. 四ツ谷サイダー(=오키츠 카즈유키) 쿠즈인줄 알았는데 타다노 금사빠데시타. 크... 사이다에 취한다 ㅎㅎ 들으면서 "와 목소리 존나 고급지다 귀족 같아... 아 귀족 맞지 참;;" 이 생각을 몇번 했는지 모르겠다. 목소리에 "나 금수저요" 라고 써있는 목소리임. 직전에 ㅊㅑ스케 드씨랑 르네상스 야마다 드씨 듣고 이걸 들어서 더 그러했을지도 모르겠다. 목소리에서 고귀함이 흘러넘쳐;;; 사이다 어빠 성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쇼//팽 스페셜ㄹㅣ스트 중에 귀족ㅌㅓ치라고 불리워지는 블ㄹㅔ하츠가 있다면 드씨계에는 귀족보이스계의 탑 오키츠상이 있더라... ☆ 는 뜬금없는 개노답 비유를 해 보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이 귀족..

하리츠케(하야니에) 제2권 -쿠치우츠시의 길들임과 음란한 동기- 磔(はやにえ) 第2巻 -口移しの餌付と淫奔な動機 - CV. 佐和真中(=나카자와 마사토모) 듣ㄱㅣ평가같은 난이도인데 못 알아들어도 어쨌든 야함.두노ㅣ파 언ㅇㅓ 조교라고 평하고 싶읍니다. 다 듣고 나서 여러 의미로 당황했다. 첫번째는 미스테리 풍이던 1편의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두번째는 어휘가 좀 어려워서(개인적으론 용어 때문인지 1편보다 더 집중력을 필요로 했다) 세번째는 변태같은데 좋아서...? ㅋㅋㅋ "변태같은데 그래서 좋다"라는 감상을 라포르 쓰면서 최근에 썼던 거 같은데, 라포르보다 더 본격적이고 직접적인 도M 조교 씨디 되시겠다. 사스가 호리카와 고보코... 건필하세요... 씨디에 본방씬 비중이 높다는 것 정도 외엔 1편..

토끼과 달링 ウサギ科ダーリン CV. あさぎ夕 (=스즈키 유우토) 토끼과 달링 (x)히키코모리 카레시 사회적응기 (ㅇ) 토끼과.. 라고 하니까 딱 느껴지는 이미지가 전혀 없어서, 설마 빨라서 토끼;; 일 리는 없는데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었다. 다 들으니까 생각나는 미드 캐릭터가 있더라. 빅뱅ㅇㅣ론의 쉘든. ㅋㅋㅋㅋㅋ 머리 좋다는 뜻이 아니라 쓸데없이 설명조인 데다 사회부적응ㅈㅏ 스럽고 귀찮은 말투가 은근 쉘든 생각나게 함. 결론적으로 토끼 = ㅎㅣ키코모리라는 뜻이었던 거스로...ㅋㅋ 전혀 사전정보 없이 들었기 때문에 처음에 ?? 얘 왜 이래 ?? 이러다가 캐릭터 감 잡고 나서는 완전 빵빵 터지면서 들었다. 난데없이 내 방에 잠입해서는, 내가 친구한테 고백 받은 걸 알고 있다고 우리 약혼은 어쩔 거냐고 난리..

지금은 연애 중! 히사유키 편 ~First kiss~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아!? 只今恋愛中！久幸編～Firstkiss～初恋は実らない!? [대학생 편] CV. 櫻井真人(= 후쿠시마 쥰) ㅇㅑ이 쓰1발 뭐ㅇㅑ... 고ㅈㅏ였ㅈㅏㄴㅏ... 올해의 의외의 씨디 상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현실적이라서 좋다고 해야 될지 구매자들을 우롱한다고 해야 될지. 얻어들은 입장에서는 재밌긴 했으나... ㅋㅋ 다 듣고 나서 든 생각은 : 이거 본명으로 내도 되지 않아? ㅋㅋ 사실 그동안 DT나 쇼죠 나오는 씨디 들으면서 계속 하고 싶었던 말이, 이거 말만 처음이지 다들 너무 존잘러;;;; ㅋㅋㅋㅋㅋ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현실반영하면 R18 씨디가 나올 수가 없으니까 굳이 그런 방향의 리얼리티를 재현하길 바라지는 않..

사랑하는 편집자 시리즈 1 「첫사랑.」 恋する編集者シリーズ 1「はつ恋。」 CV. 佐和真中(=나카자와 마사토모) 오랜만의 DT씨디...☆ 골때리는... 아니 곤란한 남친 시리즈로 빵빵 터뜨렸던 tunaboni 레이블의 신작 시리즈. 일단 씨디 자체는 완성도 높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내 취향이었는지는 논외로 하더라도 딱히 스토리 구성에 흠잡을 데가 없음. 들으면서 몇 번 웃었네 ㅋㅋㅋ 씨디 자체가 웃겼다기보단 신박한 게 나와서..ㅋㅋ "이야... 이런 것까지 시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더 심한 것도 많이 들어서 내성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사스가 이건 좀 쑥스러워.ㅋㅋㅋㅋ 이야기는 완전 정석적인 순애 스토리임. 고등학교 시절에 영어선생님과 학생으로 만나서 썸타다가, ㅅㅏ제관계라..

사랑하는 편집자 시리즈 2 「가르침.」 恋する編集者シリーズ 2「手ほどき。」 Cv. 古河徹人(=후루카와 테츠토) 이런 두괄식 씨디 좋아요 1편의 공식 특전이 2편의 예고편인데, 얘기를 들어보니 내 취향일 것 같아서(딱딱한 일 중독 남자가 자기도 모르는 새에 사랑에 빠지는) 기대하고 들었는데 만족스러웠다. 소재가 너무 이ㅎㅏ쿠 저격이었음. 남ㅈㅏ 경험이 없어서 로맨스 소설의 본방씬을 실감나게 쓰지 못하는 나를 위해, 편집자인 료지가 몸으로 ㅂㅔ드씬을 가르쳐주는 스토리...☆ 어디서 ㅁㅏ유땅 스멜 안 나요? 들으면서 두근두근 프ㄹㅔ이즈 생각났쟈나.ㅋㅋ 네가 ㅇㅑ한 가사를 쓸 수 있게 내가 그런 몸으로 만들어 주겠어...!! ㅋㅋ 아직도 중2 소녀 취향인 이ㅎㅏ쿠를 저격 빵야빵야 ;ㅅ; 그렇다고 남자 쪽이 연애..

두근두근 위크엔드 3 친구였던 그이 うきうきウィークエンド３ 友達だった彼 CV. 金剛山寿一 (?) 뭐야... 이거... 설레 (*´ლ`*) 흐잉ㅋㅋ 불렛이 웬일이냐 진짜... 갠적으로 이 위크엔드 시리즈가 작년의 두사람의 비밀 시리즈랑 비슷한 컨셉인 거 같은데 이쪽이 퀄리티 더 높음. 아직까지는 롤러코스터 안 타는 거 같다. 대신 컨셉도(?)는 비밀시리즈보다 낮아짐. "원ㄱㅓ리 연애" 라던가 "친구였던" 등등 제목에 써있는 컨셉이 그렇게 두드러지진 않음. 큰 지뢰요소도 없고 무난한 스토리라서 샘플보이스가 취향이면 한번 들어보셔요들 ~ 같은 느낌. 그리고 뭣보다 나는 이분 목소리가 좀 취향이라서(...) 더 괜찮게 들은 거 같다. 약간 침착한 느낌의 목소리인데 딱 누가 들어도 동갑 카레시 느낌. 씬에서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