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남사친) ~ 검은 속박 ~

남자 친구(남사친) ~ 검은 속박 ~

男ともだち ～黒の束縛～

CV. 茶介(=카토 마사유키)

ㅋㅋㅋㅋㅋㅋㅋ존나 ㅋㅋㅋㅋㅋ야햌ㅋㅋㅋㅋㅋ 2222

이전 리뷰에서 존나 야하다는 이야기를 잔뜩 썼으니까 이번에 좀 진정하곸ㅋㅋ 차분히 리뷰를 써봐야겠다. 근데 이것도 존나 야햌ㅋㅋㅋㅋ 얘가 더야햌ㅋㅋㅋㅋㅋㅋ 물론 여기서도 그놈의...그...플레이^^...는 어김없이 등장함. 히잉...;ㅅ;... 얘네 너무 격하게 즐기심..... 내 멘탈 눈감아... ;ㅅ;...

구남친 소재로 R18 드씨 나온다고 해서 되게 기대했는데 둘 다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내가 바라던 거 다 나옴! 구질구질한 관계라던가... 미련쩌는 추억팔이라던가... R18씬이라던가... 상상도 못했던 수위라서 되게 당황스러웠지만 고자같은것보다 존나 개썅 화끈한게 낫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긍정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른 연정' 리뷰에서 썼듯이, 세후레 관계가 된 구남친이 해주는 소개팅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하는 이야기가 '검은 속박'.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해놓고, 주인공이 덜컥 소개팅 하겠다고 하니까 눈에 띄게 당황하는 게 존웃 ㅋㅋ 소개팅남이랑 잘 해보라고 자리까지 주선해주더니, 진짜 소개팅남이랑 잘 될 것 같으니까까 당연히(?) 다시 돌아오라고 싹싹 빈다ㅋㅋ 으이구... 허세는 왜 부려가지고. 근데 주인공도 어지간한 게, 겁도 없이 구남친 지인이랑 소개팅하는 건 대체 무슨 패기일까ㅋㅋ 결국 일어날 사건은 일어나게 되고.. 진흙탕 입갤이요ㅇㅇ

스토리 이야기를 조금 해보자면, 얘네가 헤어진 이유가... 대학교 때부터 3년? 사귀다가, 남자 쪽이 취직하면서 바빠져서 엇갈리고 다투면서 헤어졌다는 스토리임 ㅇㅇ 군대간 남친 기다리다 헤어진다는 이야기만큼이나 흔한 이야기다. 미련이 안 남는게 이상할 정도로 무난한 스토리이긴 함. 대학생 시절의 연애만큼이나 추억팔이 하기 좋은 것도 없고. 그래도 추억은 추억일 때가 예쁜 거!

음... 이거 들으면서 썼던 메모를 그대로 옮겨보겠음ㅋㅋㅋ 나의 의식의 흐름.

소개팅한다고 당황하기는ㅎㅎ -> 귀 키스하는거 짱이다 ㅠㅠ호롤로 -> 오 그래도 진짜로 안에 하지는 않네;; -> 끝나고 완전 드라이한데?ㅋㅋ -> 대사는 오히려 이쪽이 더 현실적인 느낌 -> 추억팔이하다가 급키스;; 오올;; -> 엥? 소개팅남이랑 잘 안됐나? -> 헐ㅋㅋ 개새끼갘ㅋㅋㅋㅋ -> 헐ㅋㅋㅋㅋㅋㅋㅋ -> 야이 시발새낔ㅋㅋ 닥쳨ㅋㅋ 줘패고싶다 진짜 ㅋㅋㅋㅋ -> 행복은 개뿔ㅋㅋ 개새끼갘ㅋㅋㅋ -> 여기서도 어김없이 그 플레잌ㅋㅋㅋ -> 설마했던 임ㅋ신ㅋ공ㅋ격ㅋ -> 이런 정신나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네 너무 격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처음과 끝을 신음소리로 장식하는구나... 좋은 씨디였다.

마지막에 뭔가 폭주하다가 급 만족한 것 같은데 정말 그런 느낌이었다. 아무튼 야하잖아. 존좋! (??)

검은 속박 쪽이 엄청 시궁창스러운 전개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멀쩡했다. 왜냐면 아예 주인공이랑 드라이한 세후레 사이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여기서도 진심이라는 느낌을 받았거든ㅋㅋ

하긴 여성향 대상으로 진짜 세후레 설정은 말도 안 되지. 너무 쓰레기잖아. 나도 이 정도가 좋았다.

간만에 아주 제대로 야한거 들어서 만족스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ㅐ널플만 아니었다면...ㅋ...ㅋㅋ... 완벽했어.

스텔라워스 특전 : 사육의 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 이후에 사육당하면서 임;;신;;공;;격;;당하는 내용임;; 씬 있음. 이라기보다 씬밖에 없음..ㅋ..ㅋㅋ

이것도 겁나 야함. 꼭들으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4.6.6 추가) 별점 네개에서 다섯개로 수정했다. 너무 하드하다고 내숭떨었는데 막상 시간지나보니까 이 드씨만 계속 돌려듣게 되는 날 발견함 ㅋㅋㅋㅋㅋ 그래 ㅋㅋㅋ 야하면 됐지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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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r18 시나리오 #ひ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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