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kle blossom vol.02 ~나츠메 편~

Twinkle blossom vol.02 ~나츠메 편~

Twinkle blossom vol.02 ~なつめ編~

CV. 加藤一樹(=이시이 카즈타카)

존....잼.................

오늘은 인어드씨 리뷰 쓰려고 했는데ㅋㅋ 이거부터 써야겠다. 스타플랜츠의 제 오시멘은 나츠메군입니다!! 결정!! 땅땅땅!!!

츠지사키 히노미야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소악마 캐릭터. 아 나는 솔직히 소악마 캐 취향 아닌데 나츠메는 너무 좋았다... 근본이 착한애라서 그런가ㅠㅠ 그리고 주인공이 매니저인데, 주인공 성격도 마음에 들었음!! 둘이 투닥대는 부분이 귀여워서 완전 빵빵 터지면서 들었음. 히요님이 이 성우분 적극 추천해서 캐스팅하셨다던데... 시나리오에서도 애정이 느껴졌다면 오버일까나...☆ 성우분 연기도 완전 만족이었다. 그냥 막 귀여움이 묻어나옴 ㅠㅠ 부담스러운 쇼타 목소리가 아니라서 더 좋았음. 스토리도 시리어스와 모에와 에로함이 적절했다.

둘이 티격태격대는 부분이나, 나츠메의 과거 이야기는 스포 없이 듣는 걸 추천....

코우키 편은 콘서트로 시작하더니 나츠메는 여성용 샴푸 cf 로 시작. 현장에서 인사도 잘하고 싹싹한 퍼펙트 아이도루 나츠메군! ㅋㅋㅋ 근데 이중인격이심 ^^ 새 매니저라는 걸 듣자마자 태도가 싹 바뀌는데 시발 ㅋㅋㅋㅋㅋ 존웃 ㅋㅋㅋㅋ 아 자기소개는 됐어 어차피 금방 그만둘테니까ㅋ 야 멍청히 있지말고 물이나 사와ㅡㅡ 라면섴ㅋㅋㅋㅋㅋ 물셔틀잼ㅋㅋ 기껏 사왔더니 2분이나 걸렸다고 구박하고, 내 씨에프는 왜 여자애들 취향의 귀여운 일밖에 없냐며 멋있는 씨에프 좀 가져오라고 불평불만 주절주절... 그래놓고 다른 사람이 부르니까 "하~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 짜증날법도 한데 워낙 잔망스럽게 연기해서 그냥 웃기고 귀엽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에도 기껏 집까지 가서 깨워줬더니 내가 언제 택시 부르랬어? 내 차로 갈건데? 택시는 그냥 보내고 너는 전철 타고 와^^ ㅋㅋㅋㅋㅋ 아오 이걸 그냥 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게 주인공도 성깔있음 ㅋㅋㅋㅋ 나츠메가 열쇠 내놓고 가라니까 열쇠 던짐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에선 나츠메도 빵터짐ㅋㅋㅋㅋ 그 이후에도 셔틀 시키는데 의상도 맘에 안 든다, 요구르트도 다른 맛 사와라, 아 됐고 루시엘 블루 타르트나 사오라는 둥 아 진짜 지랄맞은 애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정적으로 제일 웃겼던 게 데리러 오라고 해놓고 없어서 전화했더니 "나 지금 택시 안인데? 어라? 내가 데리러 오라고 했었어? 미안~ 완전 잊어버렸어~^^ (뚝)" 심지어 지가 먼저 끊는데 개얄미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빙썅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전화 끊고 주인공이 열받아서 어딘가를 주먹으로 쾅 치는 소리 나는데 너무 웃겨서 침흘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니까 얘가 어떻게 나랑 러브러브하게될지 궁금해지기 시작함...

그렇게 투닥거리다가 우연히 나츠메가 늦게까지 혼자 연습하는 걸 보게 되는데, 나츠메도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었음. 코우키처럼 버라이어티나 드라마를 할수없고 코고로처럼 영화나 모델일을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잘하는 건 노래밖에 없으니 이걸 열심히 할수밖에 없다며.. 아이돌 주제에~ 라면서 과소평가 받는게 싫어서 열심히 하고있다고... 사스가 프로..!!! 노래를 칭찬해주니 성악 전공한 사람한테 노래 칭찬받았다고 기쁘다며 쑥스러워하는데 존귀잖아요 ㅠㅠ 그걸로 좀 마음을 열었는지 드라이브 하자고 초대한다. 이 성우분 연기가 좋았던게... 나츠메가 쑥스러워하면서 작은소리로 얘기하는 부분들의 모에함을 완전 잘 살렸음 ㅠㅠㅠㅠㅠ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귀여움 ㅠㅠ 그래 이거야 이거라고ㅠㅠ

드라이브 하면서 귀요미 나츠메의 과거를 듣게 되는데 이게 또 안쓰러워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나츠메를 친척들에게 버리고 행방이 묘연해짐. 친척집 전전하다가 결국 마지막엔 시설에 들어가게 됐다는데... 헐...ㅠㅠ 시설이 싫어서 빨리 나가서 돈 벌고 싶었는데, 5학년 때 스카우트되어서 고민 없이 아이돌에 뛰어들었다고 함. 기획사 사장은 비참했던 자신을 톱 아이돌로 키워준 고마운 분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진짜 성격이 밝혀지면 미움받을 게 뻔하니, 미움받기 전에 모습을 감추고 팬들에게는 좋은 모습으로만 남고 싶어서 아이돌을 그만두려고 반항하고 있었다고 함. 위약금 문제도 있으니 사장이 먼저 해고하길 기다리면서 반은 장난, 반은 진심으로 매니저들을 계속 괴롭혔다고.... 

근데 왜 일 관계자들한테는 반항하지 않고 착한 모습 연기하냐고 하니까 나츠메의 대답ㅋㅋㅋ

"일 관계자들에게 말썽부리면 다른 멤버들한테 피해가 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장이라도 이정도 반항은 애교로 받아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자신은 반항도 어중간하게 하고 있다며, 집안에선 반항하지만 밖에 나가면 사랑받는 자신을 연기한다고... 친척집을 전전할 때부터 미움받기 싫어서 착한아이를 연기하는게 습관이 된 것 같다고 하는데.... 우우.... ;ㅅ;... 

근데 너 원래 본성이 착한 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자마자 주인공도 그렇게 말한다. 착한 아이 쪽이 본성 같다고. 칭찬해주니까 또 쑥스러워하는데 씹귀.... 이 부분에서 나츠메 입구가 열린게 맞아요....ㅠㅠ 과거를 털어놓은 이후엔 꽤 친해져서, 데리러 오면 순순히 택시에 타고, 심지어 가는 중에 먹고 싶은 물이랑 요구르트를 직접 사오기까지 함 ㅋㅋㅋㅋㅋㅋ 너 역시 착한거 맞아.... 나츠메찡 ㅠㅠㅠㅠㅠ 착한 애가 일부러 나쁜 애를 연기하고 있었어... 게다가 어느 날은 스케쥴 끝나고 콧노래를 부르는데 왜 그러나 했더니 ㅋㅋㅋ

"나 그, 그렇게 기분 좋아보여? 

뭐, 오늘 촬영에 아기 동물들이 잔뜩 있어서 나쁘진 않았지만-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동물들이랑 촬영해서 기분좋았대 미친 씹덕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베개를 주먹으로 치면서 들은게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 갑자기 나츠메를 찾는 전화가 오는데 전화를 받은 나츠메는 어쩐지 피곤하다며 저녁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 먼저 가 버린다. 그리고 그 이후에 연락두절;;;; 알고 보니 그 전화는 나츠메를 버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이었음...  헐... ㅠㅠ

우산도 없이 비를 맞고 있는 나츠메를 발견해서, 네가 들어갈 때까지 나도 같이 비 맞겠다고 하니까 너는 감기걸리면 안된다고 차 뒷좌석에 타올 있으니까 내 차로 가자는 나츠메....ㅋㅋㅋㅋㅋㅋㅋ 비에 젖어서 차에 둘이...*^^*)? 이 부분부터 어찌나 설레던지 ㅠㅠ 음흉한 생각에 광대가 안 내려와가지곸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그러나 ㅠㅠ 차에서 계속되는 장면은 야한 장면이 아니었음. 어머니는 사실 몇년전부터 암으로 투병했는데, 죽기 전에 자신의 아들이 아이돌 나츠메라는 걸 지금의 남편에게 고백했고, 그 남자가 당황해서 사무소로 연락하게 된 거라고 한다. 

어차피 어머니의 얼굴도 전혀 기억 못하긴 하지만 죽었다는 건 쇼크였다고. 죽은 것보다도 죽을 때까지 내 앞에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던 게 쇼크였던 걸까나? 라고 억지로 웃으면서 말하는데 으아앙 ㅠㅠㅠㅠㅠㅠ 내 마음이 아프잖아 ㅠㅠㅠ 이부분 연기도 좋고 대사도 좋고 BGM도.... 아.... ㅠㅠ 너무 불쌍했다 ㅠㅠㅠ 나츠메쨔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냥한 매니저의 말에 나츠메가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보이는데 또 여기서 나츠메의 대사가..ㅠㅠ

"매니저라면 탤런트의 마음의 케어도 필요하잖아? 그럼 위로해줘...."

라며 키스. 하지만 바로 농담이라면서 억지로 분위기 좋게 넘기는 게 또 안쓰럽고 ㅠㅠ 주인공이 다시 키스하니까 "위로해줄 마음이 들었어? 도중에 안된다고 하는거 없어" 라면서 차안에서 한다 ㅇ러ㅣ나러니ㅏ런이ㅏ러 ㅠㅠ 난 그냥 오예 차에서 하는구나~ㅋㅋㅋ 하고 기대했는데 위태로운 나츠메 대사나 연기나 분위기가 너무 애절해ㅠㅠㅠㅠ 씬 들어가기도 전에 심장이 녹은게 맞아요 ㅠㅠ 나츠메쨩 내가 위로해줄게ㅠㅠㅠㅠㅠ

그렇게 차에서 하는데 주인공이 입으로;해줄때;; 어디가 좋다고 막 쑥스러운듯이 말할때 아ㅠㅠ 씹덕 ㅠㅠㅠㅠ 얘가 처음이라서 주인공이 적극적으로 리드해서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씬 진짜 다 좋았음 ㅠㅠㅠ 하나하나 다 쓰면 ㅠㅠ 특히 마지막에 갈때 イク..イク.. 이러는데 이게 너무 귀여워서 쓰러짐 ㅠㅠㅠ 변태같지만 나 저부분 너무 귀여워서 세번 돌려들음.. ㅎ ㅏ...ㅋ

그렇게 관계가 끝나고 다시 스타와 매니저의 관계로 돌아가는데, 나츠메가 다시 심술을 부림. 네가 사온 건 다 싫다면서 또 짜증내다가 급기야는 탤런트한테 손대는 매니저 최악이야!! 라며 가버림. 얘가 왜 이러는지 대충 알 것 같아서 전혀 화나지 않았다 ㅠㅠ 우쭈쭈쭈 우리 나츠메찡 섭섭했어요? ㅠ.ㅠㅠ

주인공이 사표 내니까 그제서야 집에 찾아와서 솔직하게 고백함. 얘 키스부터 엣찌까지 다 처음이었음 ㅠㅠ 어머ㅠㅠㅠ 숨기고 싶던 과거 이야기까지 해버리고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 끝까지 가 버린 데에 대한 부끄러움 + 난 좋아 죽겠는데 아무렇지 않게 매니저 일 하는 데에 대한 섭섭함 등등으로 심술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나츠메쨔응 ㅠㅠㅠㅠㅠㅠㅠㅠ 니맘 이해한다ㅠㅠ 나 왜 나츠메한테 감정이입하고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해보지 않겠냐며 두번째 씬... ㅎ ㅏ... 이게 또 ㅠㅠㅠ 목소리가 좀 차분해지고 고분고분해져서 오늘은 어떻게 하고싶냐면서 러브러브하게 하는데 핫챠ㅠㅠㅠㅠ 존좋이었음 ㅠㅠ 잘 들어갈까? 저번엔 네가 넣어줬었는데 ;ㅅ; 라면서 막 자신없어하는것도 씹귀!!!! 씬에서 대사 하나하나가 다 모에해서ㅠㅠ...우우.... 천천히 할 수가 없어 ;ㅅ; 너무 좋아서 ;ㅅ; 이럴때도 목소리가 살짝 찡찡美 ㅠㅠㅠㅠㅠ 으ㅠㅠㅠ 존귀 ㅠㅠ 네가 갈때 나는 어떻게 하면 돼? 라면서 물어보고 계속 귓가에서 핥핥하고 아ㅋㅋㅋㅋ존좋ㅋㅋㅋㅋㅋㅠㅠㅠ... 다 좋았다....

씬 끝나고 쉬는 날에 어머니 묘에 찾아가지 않겠냐고... 널 좋아한다며 해피엔딩.. 훈훈했당..

아 근데 몇살이길래 동정이지;; 하고 듣다가 나이를 봤더니 18살이었다....☆ 갑자기 밀려오는 죄책감........은 개뿔 어린게 좋구나!! 존귀잖아요ㅠㅠㅠ

에필로그로 또 여자들 타겟의 귀여운 씨에프가 들어와서 멋있는 일 좀 가져오라고 ㅋㅋㅋㅋㅋ 이런 귀여운 계열은 팬들도 질릴거라고 ㅋㅋ 처음 만났을 때처럼 불평하는데 이제 키스해서 매니저가 이긴닼ㅋㅋㅋㅋ 어물쩡 넘기지마!! 라면서도 어쩔수 없으니 당해주는 나츠메쨩... 소악마의 탈을 쓴 텐시가 요기잉네?? ㅠㅠㅠㅠㅠㅠㅠㅠ

◆ 애니메이트 특전 : 대본에는 없는 일

그리고 바로 애니메이트 특전으로 이어지는 느낌. 매니저한테 멋있는 일 가져오라고 했더니 진짜로 멋있는 드라마 역할을 가져오긴 했는데 그게 사이코 살인범 역할ㅋㅋ 너무 극단적이라고 불평하다가도 ㅋㅋㅋ 그래도 받은 일이니까 할 수밖에 없잖아~ 라면서 쉬는 날을 이용해서 매니저랑 연습하기로 한다. 나츠메 진짜 성실햌ㅋㅋㅋㅋㅋ

바로 살인범 연기 들어가는데 여대생을 인질로 잡고 대본대로 뒤에서 목덜미를 핥....ㅋㅋㅋㅋㅋ 점점 대사가 이상해지고....ㅋㅋㅋㅋㅋ 대본에는 그런 소리 내라고 안 써있으니까 참으라고 하는데 으엌ㅋㅋㅋㅋㅋㅋ 존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이 너무 야하더라ㅠㅠ 나같았으면 진작에 연습이고 뭐고 덮쳤다. ㅎ ㅏ... 주인공 인내심 스게... 중간에 주인공이 머뭇거리니까 "싫으면 됐어 ;ㅅ; " 이러는데 아오!!! 존나 귀여움 ㅠㅠㅠ 다 끝나고 나츠메의 고백에 의하면 원래 대본은 목덜미 핥고 ~암전~ 이었던 걸로...

◆ 스텔라워스 특전 : 오늘은 무슨 날? 

스텔라 특전이 예상 외로 엄청 귀여웠다 ㅋㅋㅋㅋ 내 생일인데 태도가 수상한 나츠메. 누가 봐도 생일선물 준비한거 티나는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망충하고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었음 ㅠㅠㅠㅠ 집에서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해놓고 "오늘 하루종일 네 생일 잊어버린 척 해서 놀랐지?ㅋㅋ" 라는데 너 완전 티났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선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엣찌한 오모챠..... 로...터...☆ㅋㅋㅋㅋ 시발 이걸 생일선물이라고 ㅋㅋㅋㅋ 나츠메가 엄청 들떠서 이거 써보자!! 얼른 내 방 가자!! 이러는데 ㅎ ㅏ... 이게 내선물이니 니선물이니? 하고 싶은데 뭐 나츠메가 좋아하니 됐다 ㅠㅠ 그리고 장난감 플레이 ㅠㅠㅠ역시나 섹시하고 귀염 터지고 좋았ㄸ ㅏㅠㅠㅠㅠㅠㅠㅠㅠ

[스포일러] 사실 진짜 선물이 따로 있었음. 씬 끝나고 다른 남자가 작업 거는 거 싫다면서 끼워주는 반지... 헐....... 나츠메쨩...................... ㅠㅠㅠㅠㅠㅠㅠ 센스쩔어 ㅠㅠㅠㅠㅠㅠㅠ 난 이것도 전혀 눈치 못채서 듣다가 내가 다 감동한게 맞아요 !!ㅋㅋㅋ 유메카레에서도 비슷한 시츄에이션에 홀라당 넘어갔는데 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여러분 트윙클 블로썸 스텔라 특전 들읍시다. 이런 귀여운 생일파티 호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급 #r18 시나리오 #ひよ

프로듀서 #阪東瑠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