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비밀 6 ~가정교사인 그이?~

ふたりの秘密６～家庭教師のカレ？～

두 사람의 비밀 6 ~가정교사인 그이?~

CV. 八神大輔 (=노미야 카즈노리)

올해의 밑도끝도없는 씨디 대상 드릴게요 ^^)!!!

6편부터 시나리오 라이터도 바뀌고 자켓도 바뀌고 그래서 뭔가 바뀌겠구나 하고 기대를 했는데 이런 식의 변화가 있을 줄이야....ㅋㅋㅋㅋㅋ 그냥... 내용이 없어짐...... 

내용... 無... 없음... 오나보 시리즈를 생각나게 하는... 존나 씬밖에 없는... 심지어 설정도 없어

분명히 설정에는 차갑고 그늘이 있는? 공부밖에 모르는 가정교사라고 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그런 내용 없어!! 없다고!! ㅋㅋ 야한 짓밖에 안하는데욬ㅋㅋㅋ 존나 밝히는 오빠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막판엔 얘가 가정교사인지 뭔지도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부모님한테 뻥치고 공부하는 척 방안에서 하고 하고 하고 또 하는 이야기. 

프롤로그 끝나자마자 대뜸 ㅍㄹㅊㅇ 하면서 시작하길래 이야 기선제압 쩐다 !! 이거 끝나고 나서 둘이 뭐 친해지거나 필로토크가 있거나 스토리가 나오겠구나 ^_^)!! 했는데 그런거 없음. ㅍㄹㅊㅇ하다가 아프게 했다고 추가수업이라며 일어나서 책상에 손 짚으래 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 그 이후로도 스토리 전개 이런거 없어ㅋㅋㅋ 그냥 수학공부하다가 하고 영어공부하다가 하고 하고 하고 ㅋㅋㅋ 집에 가족들 있으니까 안 들키는 두근두근 플레이 뭐 이런 걸 노린 건가 싶은데, 그럴거면 같이 조용히 해야지 ㅠㅠ 너부터 겁나 시끄러운데 뭘 또 조용히 하래ㅋㅋ 책상 삐걱거리는 거 신경쓰기 전에 님 입을 막으세요ㅠㅠㅠ

중간에 진동 맛사지기? 발견해서 켜보고 진동소리 들리면서 오 시원하다~ 하는데 진동소리 들리자마자 앞으로의 전개가 다 상상돼서 피식잼ㅋ 역시나 다음 트랙 제목이 "올바른 사용법" ...ㅋㅋㅋㅋㅋ

근데 아 너무 뻔하닼ㅋㅋ 하면서 듣다가 의외의 전개에 당했음. 

맛사지기로 즐기다가 중간에 남동생이 노크하는데 속옷속에 넣은채로 문을 열어주더라..  우리 츠지사키학원 부회장 생각나고^^ 이 플레이는 예상못해서 놀랐다. 그리고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쫄깃했던 장면이었음.. ㅠㅠ

그냥 동인음성 듣는다는 느낌으로 씬을 즐기려고 했는데 진짜 해도해도 (씬이) 끝이 없고... 기분탓인가 4편부터 음질도 좀 별로인것 같고. 좀 막 찍어낸다(?)는 느낌이 나긴 했는데 6편이 절정이었음. 마지막에 침대에서 할때 중간에 귓가에 후~ 하는데 정말 순도 100% 마이크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녹음해놓고 안 들었낰ㅋㅋㅋ 이걸 어떻게 OK해서 냈단말인갘ㅋㅋㅋㅋ 요즘 동인음성도 이렇게는 안 하는데... 왜죠...   

점점 뒤로 갈수록 웃겨지기 시작하는데 ㅋㅋ 주인공이랑 안 사귀어 주는 이유가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희 부모님의 신뢰를 받고 있는데 그걸 깰 수가 없어서 사귈 수가 없대!!! 맙소사!!! ㅋㅋㅋㅋ 그럼 안 사귀고 그짓만 하는 건 신뢰를 안 깨는 거임? ㅋㅋ 누가 보면 손만 잡은 줄 알겠닼ㅋㅋㅋㅋ 완전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진지하게 하고 있어서 뿜었음ㅋㅋㅋ 그 예전에 들었던 선생님 나쁜짓... 그 씨디 들었을 때의 황당함이랑 비슷한 느낌이더라 ㅋㅋ 아 나 진짜 황당해가지곸ㅋㅋㅠㅠㅠ

내가 웬만하면 R18 씨디에서 씬은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해서 좋게 보는 사람인데... 이건 아닌듯ㅋㅋ

아 그리고 캐스트 토크가 부활했다! 난 R18 씨디에서 캐스트 토크를 들을만한 담력이 없어서 아직까지 한번도 들은 적 없지만 아무튼 있긴 있음. 근데 왜 이거 있다가 없다가 하는건지 모르겠네ㅋㅋ

등급 #r18 시나리오 #まめ

프로듀서 #大谷遥